
하... 진짜 언제까지 눈팅만 해야 하는 거죠? ㅠㅠㅠ 더쿠에서 보고 싶은 글은 많고, 최애 이야기 뜨면 같이 환호성 지르고 싶은데... 가입이 안 되니까 맨날 구경만 하는 신세... (광광 우럭따)댓글로 '맞아요ㅠㅠㅠ', '대박!!!', '이 짤 미쳤다!' 하고 같이 호응하고 싶은데... 손가락만 동동 구르면서 남들이 나누는 이야기만 보고 있어야 하는 그 심정... 느껴본 사람만 알 거예요. 네, 제가 바로 그 만년 '눈팅족'이었습니다... 😭진짜... '나도 이 글에 댓글 달고 싶다!', '나도 이 썰 풀고 싶다!', '내 최애 자랑 좀 하고 싶은데!' 하는 마음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데, 정작 내 목소리를 낼 수가 없으니... 얼마나 답답한지 몰라요. 흑흑. 더쿠 가입, 왜 이렇게 어려운 거냐고요 ..